- 닭, 돼지고기, 전복 등 대표 보양식 재료 활용 바비큐, 해신탕, 갈비탕, 삼계탕, 삼계죽 등 다양하게 마련
먼저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토함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삼복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맛은 물론 효능까지 뛰어난 닭과 돼지고기로 만든 ‘닭다리 바비큐’와 정통 독일식 ‘슈바인학센’, 생맥주 등을 ‘레스토랑 파노라마’ 및 ‘달빛 포차’에서 선보여 여름 밤바람을 맞으며 원기회복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항산화 능력이 우수한 ‘경주 블루베리 빙수’를 출시해 맛과 건강을 사로잡는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다.
부산의 씨사이드 레지던스형 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은 웰빙 보양식인 ‘삼계죽’을 조식 메뉴에 포함했다. 복날을 기념하고자 초복(7월 16일) 당일 조식 이용객에게는 ‘삼계탕’을, ‘디어스’ 레스토랑에서 ‘모듬 치킨’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맥주 1회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경북 울진의 체류형 산림 휴양시설 금강송 에코리움은 닭 한 마리를 정성껏 고아낸 ‘영양만점 삼계탕 한 상’이 포함된 ‘삼삼삼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제철 과일인 수박을 모든 이용객들에게 제공해 여유를 누리며 시원한 여름 간식까지 맛볼 수 있다. 각 시설별 여름철 보양식 메뉴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영양 가득한 보양식으로 건강은 물론 잃어버린 입맛까지 되찾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역 특산물 및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보양식을 맛보며 미식 호캉스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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