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C 청년회의 충청 회원들 이른 아침부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대전 방문을 위해 축하 행사 기획
- 윤경숙 YC 청년회의 대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감사의 꽃다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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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역 동광장에 모인 YC 청년회의 충청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
[Cook&Chef=조용수 기자] YC청년회의 충청이 2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22대 총선 승리를 통한 의회 권력 교체”를 천명했다.
YC청년회의 충청은 이날 대전역 동광장에서 윤경숙 대표를 비롯한 회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 비대위원장 환영행사를 갖고, “충청 청년의 힘으로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호소했다. YC청년회의 충청의 한 비대위원장 충청 방문 환영 행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킬 수 있는 정당과 후보에게 지지세를 몰아, ‘충청대망론’의 완벽한 실현을 이뤄내자는 ‘국민의 명령’이다. |
▲ 대전역 동광장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방문을 주관한 YC 청년회의 충청 회원들과 윤경숙 대표 |
YC청년회의 충청 회원들은 이른 아침 한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비대위원장 도착 1시간 여 전부터 대전역 동광장을 메우며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 회원들은 한 비대위원장이 도착하자 충청 청년의 힘으로 이기고 보자, 한동훈 바람타고 총선 승리하자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손카드를 들고 강력한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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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C 청년회의 충청 윤경숙 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는 한동훈 비상대책뒤원장 |
특히 회원들은 연신 “한동훈”을 연호하며, 새롭게 출범한 ‘한동훈 비대위’에 대한 충청인의 기대와 열망을 실감케 했다. 이 과정에서 YC청년회의 충청 회원들은 질서정연한 모습까지 연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역시 YC청년회의 충청 회원들과 가벼운 손인사를 나누며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친근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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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전 방문을 축하가기 위해 참석한 YC 청년회의 충청 회원들이 피킷을 들고 환영하고 있다. |
이날 행사를 총괄한 윤경숙 YC청년회의 대표는 “이번 총선은 정부와 국회가 한몸이 돼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느냐, 아니면 정당·정파싸움으로 서민의 삶을 더욱 곤궁하게 만드느냐를 가르는 갈림길”이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YC청년회의 충청이 하나가 돼 충청권에서부터 정치권의 쇄신과 변화 그리고 총선 승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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