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음식, 맥주, 와인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잊지 못할 힐링 타임
[Cook&Chef=조용수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이 오는 2025년 4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이틀간, 벚꽃이 만개한 봄의 낭만을 가득 담은 ‘포포로(FOPORO) 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호텔 앞 마당에서 열리며, 호텔 투숙객은 물론 인근 방문객들에게도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 향긋한 와인,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진 잊지 못할 저녁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포로(FOPORO) 야시장은 단순한 야시장이 아니라,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음식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페퍼로니 화덕 조각 피자, 수제 닭꼬치, 해산물 스튜, 숯불 통삼겹살, 큐브 스테이크, 샤퀴테리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시원한 생맥주와 수제맥주,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봄밤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어 줄 것이다. 특히 이번 야시장에서는 호텔 셰프가 정성껏 만든 다양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음식은 12,000원부터 20,000원 사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맥주(700ml)는 10,000원부터, 화이트 및 레드 와인(750ml)은 35,000원부터 제공되어 맛과 가성비를 모두 만족시킨다.
또한,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한다.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와인이나 맥주를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벚꽃이 흩날리는 호텔 앞 마당에서 펼쳐지는 이 모든 경험은 일상 속 작은 힐링이자 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소소하지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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