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 청소년 보호시설에 시설 관리 봉사 및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최장기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아동 복지 시설인 ‘혜심원’에 찾아가 전기선 관리, 화장실 실리콘 교체 및 바닥과 천장 시설 수리, 이불 세탁 등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용산구 장애 보육 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에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온기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정을 나누고,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봉사에 참여한 시설부와 인사부, 세탁부 직원들은 “지난 4월 진행한 봉사활동에 이어 또한 번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보육 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 지원에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분기별로 호텔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활동들을 연구한다. 호텔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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