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 카페, 르물랑(Le Moulin)은 뜨거운 여름, 더위를 달래며 고품격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르메르디앙 브랜드 시그니처 수제 젤라토 프로그램, <르 스쿱(Le Scoop)>을 선보인다. 시칠리아산 피스타치오,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등 최상급 원료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해 낸 젤라토 셀렉션으로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여유롭고 품격 있는 카페 문화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진정성 있는 맛과 고급스러운 감각, 유럽식 젤라토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르 스쿱(Le Scoop)> 셀렉션 메뉴로는 달콤함의 정석, 비스초코 젤라토부터 상큼 달콤한 딸기 젤라토, 고소한 쌀의 풍미를 녹여낸 리조 젤라토, 달콤한 체리 향을 품은 투토 보스코, 상큼한 한라봉 젤라토, 여름의 청량감이 담긴 레몬 젤라토 등 클래식한 맛부터 지역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플레이버로 구성되어, 도심 한가운데서 유럽의 여름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르물랑은 파리지앵 카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갓 구운 페이스트리와 에끌레어, 고품질 커피와 티 셀렉션, 그리고 르메르디앙만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상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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