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호텔리어를 꿈꾸는 최고의 강아지

[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새로운 마스코트 강아지에게 '하이(HY)'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하이'라는 이름은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친근하게 맞이한다는 의미와 HYATT의 'HY'를 따서 지어졌다. 이 이름은 지난 7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네이밍 댓글 이벤트에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추천한 이름들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최종 선정되었다.
하이의 탄생 이야기는 남산을 산책하다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름다움에 반해 호텔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귀여운 배경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하이는 활발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을 지녔으며, 특히 호텔 곳곳을 누비며 손님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전하는 '강아지 호텔리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MBTI 검사 결과 ENFP로 판정된 하이는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호텔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다양한 소통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하이는 호텔 로비 프론트 데스크, 더 스파, 그리고 더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얼리버드 구매 혜택으로 20% 할인된 22,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마스코트 하이는 단순한 인형을 넘어, 모든 방문객들에게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의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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