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는 여름 신메뉴인 ‘구아바 선셋 소다’와 ‘패션후르츠 비치 소다’ 등 2종의 소다음료 외 커피음료를 홍보 및 판매하면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초청을 통하여 300여 명의 고객을 초대하여 BAMA 홍보에 적극 지원했다.
행사장 내에서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하여 좌석마다 투명 가림막 설치와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등 안정적인 판매 부스 운영으로 행사의 완성도를 더하였다. 또한, 더리터는 부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어 베이커리 등 디저트 판매를 하지 않았음에도 2,000만 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거두는 등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관람 편의를 제공하였다.
2021 BAMA는 176개 갤러리가 참여해 총 4,0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고,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작년의 흥행을 이어갔다. 행사 직전 거리두기가 격상되어 지난해보다 관람객 수는 줄었으나, 판매액은 5억 원이 늘어난 65억 원을 기록하는 등 개최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매출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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