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현지에서 39회를 맞이한 전국요리대회에서 준우승한 메뉴로 비즈니스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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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 단야, 일본 3대 전국요리대회 준우승한 남정강 셰프 |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가든호텔(이하 '가든호텔')이 프리미엄 재패니즈 레스토랑 '단야(DAN 夜)'를 4월 1일 그랜드오픈한다. 단야는, 일본 현지에서 올해로 39회째 맞이하는 전국요리대회 '구르메핏크'의 준우승 셰프(현재 남정강 셰프)와 그의 요리를 기준으로 그랜드 오픈을 준비한다.
가격은 평일 런치 특선 5만원대 코스부터와 단품 및 디너 특선메뉴 20만원대 까지 다양하며, 닭 전골요리, 도미 간장 조림, 숯불고기 덮밥 등의 일품 정통 일식 메뉴와 함께 샴페인과 와인, 프리미엄 사케 등의 엄선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단야의 메인 셰프인 남정강 셰프는 25년 이상의 일식 경력 보유하고 있으며, 그가 일본대회에서 준우승한 메뉴와 직접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정통 일식 풍미를 살려낼 것이다. 전국요리대회 구르메핏크는 일본 전국 요리학교 졸업생들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예선 및 상위 100명만 참가하여 1박 2일 동안 결선을 진행하는 대회로 일본 내에서는 유명한 대회로 알려졌다.

단야의 서비스를 이끄는 김석환 지배인은 "다년간의 VIP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 노하우를 단야에서 완성 하겠다"며, "고객에게 특별한 VIP 장소와 잊지 못할 경험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JW와 노보텔 식음 지배인과 그룹사 총괄소믈리에를 거쳐 20년 경력을 자랑한다. 단야는 최대 10명까지 수용가능한 별실 1개와 부스 형태의 테이블을 8개 갖추고 있어서 소수의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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