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가을을 맞이하여 새롭게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Autumn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메뉴는 물론 서비스 방식도 테이블 서브와 세미 뷔페로 변경되어 색다르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13종의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세미 뷔페와 함께 자리로 서브되는 세이버리 3종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3종의 디저트는 세미 뷔페 형태로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에 가장 맛있는 밤과 감, 그리고 샤인 머스캣을 이용한 메뉴가 눈에 띈다.

디저트 스테이션에 준비되는 메뉴로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준비한 밤 몽블랑, 밤 에클레어, 레몬 머랭 타르트, 그리고 샤인 머스캣 타르트 등이 있다. 캐비아 훈제연어 라우겐, 햄 치즈 프렌치토스트, 카레 리코타와 오이 잡곡 샌드위치 세이버리 3종이 테이블로 서브되며, 안다즈 시그니처 커피 혹은 티가 구성에 포함된다. 음료로는 입안 가득 달콤함을 주는 애플파이 카푸치노, 밤 라테 등 커피 6종과 프리미엄 차 9종 혹은 단짠 매력의 솔티드 밀크티 중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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