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최초 라 리스트 페이스트리 수상한 저스틴 리 셰프의 작품 감상의 기회

[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로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국내 최초로 라이브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프랑스 라 리스트 어워즈에서 한국 최초로 Pastry Talent of the Year를 수상한 저스틴 리(Justin Lee) 셰프와 장관상을 수상한 호텔 베이커리 팀이 협업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3월 4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주중에는 3코스 플레이팅 디저트로, 주말에는 저스틴 리 셰프의 티 스탠드가 포함된 애프터눈 티 뷔페로 만날 수 있다.
‘JL 애프터눈 티’는 고객 앞에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라이브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된다. 자몽, 한라봉, 레몬, 라임 등 제철 시트러스를 활용한 상큼한 디저트와 함께, 저스틴 리 셰프의 이탈리아 요리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재료와 풍미의 조합을 선보인다. 여기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 셰프팀의 정교한 세이버리 메뉴가 더해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저스틴 리 셰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저트 셰프로, 그가 운영하는 ‘JL 디저트 바’는 고객 앞에서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소통하는 독창적인 형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저스틴 리 셰프의 창의적인 디저트 철학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페이스트리 팀의 전문성이 결합해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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