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빗 해변 빌라와 수상 빌라를 합쳐 총 68개의 룸 보유
- 5박부터 3주까지 준비된 맞춤형 웰빙 프로그램
여기서 말하는 무중력이란 몰디브의 자연환경과 문화, 공동체를 존중하는 가운데 자기 자신이 발붙인 곳을 의심하고, 미래를 새로이 설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라아 환초의 외딴섬 보두푸시에 위치한 ‘조알리 빙’은 프라이빗 해변 빌라와 수상 빌라를 합쳐 총 68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다. 수정처럼 맑은 석호, 눈부신 해변, 푸른 바다 그리고 무성한 숲 경관으로 둘러싸인 조알리 빙(JOALI BEING)은 모두가 꿈꾸던 목가적인 고향을 우리 앞에 재현한다.
체험형 웰빙 리조트답게 ‘조알리 빙’은 어스 투 테이블(Earth-to-Table)이라는 이름의 다이닝 장소를 마련하여 요리와 라이프 스타일이 접목된 이멀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리조트 측은 소규모 농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선한 로컬 식재료로서 고객들의 미각을 충족시킨다. 고객은 비건 전문 플랜태(Plantae), 페스카타리안 요리를 제공하는 수(Su),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비웰(B’Well) 등 3개의 레스토랑 외에 프라이빗 해변, 정글, 거북나무집 등 원하는 곳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조알리 빙’ 33개의 해변 빌라, 35개의 수상 빌라는 13가지 빌라 카테고리로 나뉜다. 고객은 1베드룸에서 4베드룸까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룸 인테리어의 경우 해안선과 파도 물결, 조개껍데기, 초록 텍스쳐를 이용하여 인도양의 연장선과도 같은 느긋한 환경을 제공한다.
조알리 빙의 건축물은 지역 자연경관의 연장선으로서 바이오필릭 디자인 원칙을 고수한다. 바이오필릭이란 건축 디자인을 자연과 통합함으로써, 부정적인 진동은 제거하고 에너지 흐름을 향상시킴으로써 인공과 자연의 조화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덕분에 보두푸시 섬의 숲지대는 누구도 손대지 않은 원시 자연의 상태로 남아있다.
총지배인 Özgür Cengīz은 “조알리 빙은 세계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화된 웰빙 휴양지로 주변 자연환경과 우리와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자기 자신, 타인, 우리의 주변환경에 대한 연결을 고무하고 점화시킨다”며 “조알리 빙의 마법은 노트에 적힌 것보다 적히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고 말했다.
‘조알리 빙’의 휴양 프로그램은 옥스퍼드 교수가 설계한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물리 치료사, 운동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전문가 팀이 고객의 활동을 돕는다. 첫 번째 축은 마음(Mind)이다. 마음 단계에서는 사운드 테라피를 통해 마음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두 번째 축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다. 바이오리듬과 장내 환경을 고려한 음식 테라피는 신체와 마음, 영양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세 번째 축은 피부(Skin)다. 가장 발전된 연구로부터 끌어내는 회생 요법을 통해 피부를 밝은 톤으로 끌어올린다. 네 번째 축은 에너지(Energy)다. 운동과 회복 요법을 통해 신경계의 균형을 재조정하고 에너지 흐름을 최적화한다. 5박에서 3주까지 다양한 JOALI BEING의 맞춤형 몰입 프로그램은 방문객의 일정과 건강 상태에 맞춰 제공된다. 조안리 빙 리조트는 말레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있으며, 최소 5박에 $2,035의 숙박료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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