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상차림 간편식은 원재료에 대한 비용, 가사 노동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며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대안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기름진 명절 음식보다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절 식탁과 실속을 살린 차례상이 요즘 대세이다.
더반찬& 자사 데이터에 따르면 과거 고가 차례상 소비가 주를 이룬 데에 반해 최근에는 점차 실속 있는 상차림으로 주문량이 이동했다. 대가족을 위한 대용량 제품보다 2-3인 가족에 맞춘 시그니처 모듬전 세트가 높은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명절 기간 동안 설 음식으로 대표되는 전, 나물류는 물론 일반 식사 메뉴의 수요도 증가했다. 차례 음식 외에도 가족과의 식사를 위한 음식을 함께 주문하면서 소비도 자연스레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설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낙지전골, 동태탕 등도 대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메뉴다.
더반찬&은 300가지가 넘는 가정간편식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명 쉐프와의 협업, 지역 특산물 등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원하는 날에 음식이 도착하는 배송 서비스로 편의성을 높인 점 또한 소비자 선호 요인으로 꼽힌다.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은 명절 연휴 첫날까지 새벽배송으로 신선하게 배송된다.
더반찬 관계자는 “가정간편식이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설날 명절에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며 “명절 인기 메뉴부터 별식 메뉴, 야식, 간식류 등 다양한 간편식이 준비되어 있으니 더반찬과 함께 미리 설날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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