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보리물면과 평양식 소불고기 등 차별화된 여름 보양식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6월부터 ‘삼미삼색’ 여름철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무더운 날씨에 기력을 보강할 수 있는 중화요리, 죽은 입맛도 살리는 감칠맛 충만 킹 타이거 새우 요리, 그리고 열기를 날려줄 시원한 보리면 등 3가지 맛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캐주얼 차이니즈 레스토랑 ‘성화정’에서 여름 기력보강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3인용 차림으로 구성된 기력보강 세트는 참소라 해파리 냉채, 산초소스 오리고기 볶음, 수삼 자연송이 우육, 궁보소스 민물장어 튀김 등 영양만점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요리와 짜장면, 짬뽕 새우 돼지고기 볶음밥 등 식사 메뉴, 그리고 복분자 행인두부 푸딩까지 풀코스 영양식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슈퍼푸드로 알려진 가지를 곁들인 마파소스 가지덮밥, 제주 녹차로 반죽한 생면과 시원한 국물을 우려낸 냉짬뽕 등 단품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소고기를 각종 채소, 양념과 함께 자작하게 끓인 평양식 소불고기가 든든한 한끼 식사를 책임진다. ‘濟州膳제주선’에서는 소불고기를 양념 국물과 함께 뚝배기에 가득 담아 고객들이 마지막까지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원한 보리물면과 화끈한 소불고기를 페어링하면 여름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2만8천원.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여름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대표적인 보양식들이 있는데, 제주신화월드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여름 특선 메뉴들을 제안하고 싶었다”며 “제주신화월드에서 기력 회복하고 더욱 즐거운 제주 여행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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