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 독일 유명 와이너리 ‘게오르크 뮐러 슈티프퉁’ 오너 초청 프라이빗 디너
- 7가지의 다채로운 코스 메뉴와 와인 페어링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의 26층에 위치한 그릴 레스토랑 ‘포고’에서 미식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4일 단 하루, 최상급 코스 요리와 독일 와인을 페어링한 갈라디너를 저녁 6시부터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갈라디너는 1882년 설립된 독일 라인가우(Rheingau) 지역의 유명 와이너리 ‘게오르크 뮐러 슈티프퉁’의 오너 와인 메이커인 ‘피터 빈터’를 초청하여 7가지의 코스 요리와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는 프리미엄 와인 6종을 제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와이너리는 독일 와인을 대표하는 협회 중 한 곳인 ‘독일우수와인생산자협회(Verband Deutscher Prädikatsweingüter, 이하 VDP)’에 소속되어 있으며, 고품질의 리슬링 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코스 메뉴로는 △캐비아를 곁들인 가을 광어와 어린잎 연어알을 곁들인 구운 관자와 샤프론 벨루테, 바닷가재 콩피와 된장 뵈르블랑 소스 그리고 강원 한우 필렛미뇽, 가을 송로 버섯, 수미감자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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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뮐러 슈티프퉁’의 오너 와인 메이커인 ‘피터 빈터’ |
코스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와인 페어링으로는 게오르크 뮐러 리슬링 와인 3종 (하텐하임 리슬링 트로켄, 외스트리히 렌헨 슈패트레제, 하텐하임 뷔셀부르넨 아우스레제)과 피노누아 3종 (PW 에디션 슈패트부르군더 트로켄, 아티스트 에디션 피노누아 2017, 2018) 까지 오너 와인 메이커 ‘피터 빈터’가 직접 엄선한 와인으로 이루어진다. 갈라디너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독일 작곡가이자 와인 애호가였던 리하르트 바그너를 기리기 위해 와이너리에서 만든 게오르크 뮐러 바그너 리슬링 1병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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