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식 파인 다이닝 경쟁력 강화 위해 지난 2년 간 이어져 온 공걱적인 투자의 결과물

지난 40여 년간 고품격 미식 문화를 선도해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일식 파인 다이닝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왔다. 정통 가이세키의 대가 사와다 카즈미 셰프, 한국인 최초로 일본에서 스시 분야 미쉐린 스타를 받은 ‘스시야 쇼타’의 문경환 셰프 등 일본 현지의 스타 셰프들을 초청해 노하우를 전수받고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최근에는 스시 스페셜리스트 조봉수, 장동훈 셰프를 새로 영입하여 ‘하코네’의 오마카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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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페셜 오마카세 프로모션은 전국에서 직접 공수한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정통 에도마에 스타일로 준비됐다. 스시 12피스와 함께 제철 생선회, 전복찜, 생선구이, 맑은 국 등이 함께 구성되며, 제철 참복으로 만든 복어초밥과 통후추로 감칠맛을 더한 복어 리조또 등 겨울철 별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복어는 단단한 식감 때문에 샤리(스시용 밥)와 조화를 이루기가 어려워 스시 재료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생선으로 알려졌는데, ‘하코네’ 스시 마스터들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최상급 복어 초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오마카세 프로모션의 기획 총괄을 맡은 조봉수 셰프는 “오마카세는 셰프가 고객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음식을 대접하는 방식의 코스인 만큼 스시의 맛은 물론 셰프가 연출하는 분위기도 매우 중요하다”며 “맛, 서비스, 분위기 등 그 어느 것 하나 타협하지 않는 ‘하코네’의 ‘맛있는 경험’을 직접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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