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100주년을 맞이한 ‘발로나’가 만나 프랑스 정통성과 우아함에 초점을 맞추어 특별함을 더했다. 양사의 셰프들이 수개월간 재료 선정부터 레시피 제작까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출시된 발로나 애프터눈 티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는 발로나 초콜릿의 깊은 부드러움과 제철과일의 상큼함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무더위에 지친 피로를 풀어주며 달콤한 맛과 기분을 동시에 채워준다.
발로나는 1925년부터 100년 전통을 지켜오고 있으며, 최고 품질의 카카오를 직접 재배, 가공하고 까다로운 절차로 검사하는 등 전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현재까지 세계 명품 초콜릿으로 손꼽힌다.
소피텔 서울 총괄 셰프 안세실 드젠느(Anne-Cécile Degenne)와 컬리너리 팀이 이러한 ‘발로나’ 초콜릿을 주재료로 손수 만든 섬머 디저트 5종은 달콤 쌉싸름한 다크초콜릿과 상큼한 살구의 조화가 일품인 ‘트리플 느와르 앙트르메’, 부드러운 식감의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과 레몬 버베나, 복숭아의 풍미가 더해진 ‘레몬 버베나 & 피치 타르트’, 제주 한라봉과 유자 인스피레이션 초콜릿의 새콤 달콤함이 어우러진 ‘제주 만다린 & 유자 앙트르메’, 지바라 밀크초콜릿, 패션후르츠와 바나나 퓌레를 더한 ‘섬머 봉봉’, 오팔리스 초콜릿과 프랑스 프리미엄 고메버터로 고소함과 달콤함이 극대화된 생 트로페 정통 디저트 ‘타르트 트로페지엔’으로 구성됐다.
또한, 섬머 세이보리 4종 ‘오세트라 캐비어 & 훈제 연어 아스픽’, ‘아티초크, 로모 리코타 타르틀레트’, ‘트러플 메추리알’, ‘대게 바질 휘낭시에’이 함께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커피, 티 또는 섬머 시즌 한정인 목테일(무알코올 칵테일) 중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목테일은 두 가지 옵션으로 은은한 꽃향, 부드러운 피치향의 ‘꽁드(Conte)’와 달콤한 베리류의 ‘벨레루메(Belle Lumière)’가 함께 준비돼 있다.
한편, 시그니처 애프터눈 티 세트는 서울에서 즐기는 프랑스 파리의 미식 여행을 테마로 대관람차 모양의 스탠드에 제공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애프터눈 티는 호텔 오픈 이래 다양한 콜라보를 선보여 오감을 사로잡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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