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몽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C의 놀라운 면역력 효과
-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섭취 권장량(60mg)의 100%를 제공받아

[Cook&Chef 조용수 기자] 칼로 자르는 순간, 달콤한 과즙이 뚝뚝 떨어지는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되는 플로리다 자몽. 세계에서 가장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한 플로리다 자몽은 플로리다 특유의 지형적 성격에 의해 생성된다.
플로리다는 뜨거운 햇살과 풍부한 강수량,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과 함께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의 고온 다습한 환경적 요인을 겸비한 지역이다. 플로리다의 이러한 특별한 기후 요건은 이고 다른 재배지역의 것과는 다르게 자몽 외관에 거친 흠집을 남기게 된다.

이러한 기후 요소는 플로리다 자몽을 높은 당도와 얇은 껍질 안의 풍부한 과즙으로 속을 꽉 채워주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플로리다의 농부들은 플로리다 자몽 외관의 거친 흠집을 ‘영광의 상처’라 표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면역력의 중요성이 필요한 지금, 비타민 C·티아민·칼륨·섬유질 등 필수 영양소들이 풍부해 플로리다 자몽으로 내 몸과 가족의 면역력을 대비할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섭취 권장량(60mg)의 100%를 제공받을 수 있어 환절기에 더 떨어지기 쉬운 면역체계에 큰 도움을 주어 보약과도 같은 식품이다.

또한 플로리다 자몽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C는 건강한 신체 조직 유지와 유익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아(100g당 30kcal)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살이 찌기 쉬운 겨울철 식단에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뭇여성들의 절대적 지지와 사랑을 받는 식품이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신선한 플로리다 자몽으로 가족 면역력 건강을 준비해보자, 1월부터 4월 피크 시즌동안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지닌 플로리다 자몽은 전국 대형 할인점를 비롯, 백화점 식품 매장, 가까운 슈퍼 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얇은 껍질, 풍부한 과즙의 플로리다 자몽’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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