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전통 중식 퀴진 ‘호빈’은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삼복을 앞두고 건강한 보양메뉴 ‘보양채보’를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양채보’는 캐비어 가리비 전채, 북경오리, 사천식 공보 장어, 홍소대사선, 후 불도장, 중화냉면에 이어 후식까지 제공되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보양채보’는 전통 보양식 코스 요리로 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특별한 식사를 계획하는 이에게 제격인 메뉴이다.

더불어, 후덕죽 마스터 셰프를 필두로 한 ‘후 불도장’은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포장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집에서도 호텔의 고품격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당일 생산한 양만 한정 판매하는 포장용 ‘후 불도장’은 특별 제작된 도자기 용기에 담아 제공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후 불도장’은 오골계, 자연송이, 건 관자, 건 해삼 등 15가지 재료를 6시간 이상 고아 낸 보양식으로 후 셰프만의 스타일로 불도장을 재해석한 인기 메뉴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2층에 위치한 ‘호빈’은 음식과 건강이 함께한다는 의식동원의 철학을 담아 몸에 활기를 북돋는 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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