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생산 과정에서 농약.비료 사용 제한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GAP인증 농산물과 연계해 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정덕화 회장은 캠페인 확산에 협력하여 먹거리 분야 ESG실천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474여개 기관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으로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춘진 사장은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농산물 유통 혁신으로 다단계 유통 구조 효율화, 산지 조직 경쟁력 및 농가 소득 제고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과 온라인 물류 기반을 토대로 도매시장의 온라인 거래를 활성화해 농민들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들은 싼 값에 농산물을 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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