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고의 1996년 빈티지와 매우 흡사하며 지속성과 밸런스가 뛰어남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널리 알려진 파이퍼 하이직의 최고급 라인인 ‘레어’는 2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하우스의 명예를 걸고 탄생시킨 최고급 샴페인이다. 2008빈티지 샴페인은 지난 2002년에 이은 7번째 출시다.
레어 2008 빈티지 샴페인은 역대 최고라고 꼽혔던 1996년 빈티지와 매우 흡사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지속성과 밸런스가 상당히 훌륭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엇보다, 2008년은 포도의 생산량이 많지 않았던 반면, 품질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세계적인 샴페인 평론가 리차드 줄린(Richard Juhlin)의 샴페인 빈티지 차트에서 별 다섯 개 만점 중 별 다섯 개(a perfect vintage of in style)을 획득하며 1996년 이후 최고의 빈티지로 평가 받았다.
레어 2008 빈티지 샴페인은 다양한 꽃 향, 잘 익은 과실의 아로마, 그리고 기분 좋은 미네랄 향이 인상적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느껴지는 바닐라 꽃, 신선한 코코넛과 아몬드 그리고 잘 익은 배의 조화가 좋으며, 뒤따라오는 오렌지와 블랙 커런트 꽃 향이 더해져 최고급 샴페인을 즐기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신선한 파인애플, 패션 프루트, 키위, 코코넛 향 그리고 시트러스 향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모든 아로마가 세련되게 녹아 즐거움을 선사한다. 탁월한 균형감, 부드러운 질감 그리고 생기 있으면서 지속적인 버블이 긴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레어 빈티지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 매체인 '와인 리뷰 (Wine Review)'에서 100점 만점이란 이례 없는 점수를 받으며 (1999 빈티지) 이미 한 차례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영국의 IWC(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스파클링 와인 메이커'상을 수상해 그 우수성을 입증시킨 바 있다. 이후 '레어 2002'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에서 '왕중왕 2017'을 수상했으며 '샴페인 & 스파클링 와인 월드 챔피언십 2018'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레어 샴페인은 세계 유일의 샴페인 매거진 '파인 샴페인 매거진'과 세계 최대 와인 정보 플랫폼인 '테이스팅 북 닷컴'의 '와인 오브 더 디케이드(WINE of the DECADE)'결과 발표로 정점에 이른다. 10년 단위로 출시되는 샴페인을 묶어 평가하는데 2000~2009년 사이에 생산된 샴페인 1000종 이상을 2년에 걸쳐 블라인드 테이스팅한 결과 최고 샴페인 영광은 '레어 2002'에게 돌아갔다.
아영FBC 관계자는 “레어 빈티지 샴페인을 수확한 2008년 여름은 서늘한 해양성 기후가 빈티지에 최적의 환경이 되었고 그 결과 출중하고 섬세한 아로마와 미네랄, 산뜻한 맛이 만들어졌다. 발랄하면서 절제된 산도가 있고 무엇보다도 최고 수준의 테루아에서 얻은 성숙한 과일 맛이 뛰어나다.” 라며 ”균형 잡힌 입안의 느낌 덕분에 음식과 곁들이기 완벽하고, 매콤한 우리 음식에도 부족함이 없다. 고급 샴페인인 만큼 앞으로 더 숙성시키며 시음적기를 기다려보는 기쁨도 즐겨보시길 권한다.” 라고 전했다
레어 2008 빈티지 샴페인은 와인나라 직영점(압구정점, 경희궁점, 양평점, 청담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과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0만원대이며 상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 및 와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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