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테크 선두주자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키’, 최근 누적 313억원 대규모 투자 유치..
- AI 외식솔루션과 디지털화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20여개의 집적화 지점을 추가 운영 계획..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신개념 외식공간이다. 백화점 셀렉다이닝과 배달 공유주방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로 현재 강남점과 분당휴맥스점 등 서울과 수도권에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전 지점 모두 100석 이상의 대형 홀을 가지고 있어 배달과 홀에서 모두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홀과 배달의 상호보완적 매출이 발생하기 떄문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했다.
이를 통해 점심 홀 6회전이라는 일반 외식에서는 보기 힘든 결과를 만들었고, 더 나아가 AI에 의한 시간대별 메뉴 수요예측을 통해 푸드메이커의 생산 부하를 조절하는 등 외식산업이 갖는 공간, 생산, 수요 한계를 디지털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키를 운영 중인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먼키는 전용주문앱인 '먼키앱'과 외식사업자를 위한 'O2O 외식비즈솔루션', 식사구독서비스인 '먼키식구' 등 외식업의 디지털화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라며 “올해는 AI 수요예측시스템 등 더욱 혁신적인 IT 솔루션을 앞세워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추가적인 AI 외식솔루션과 디지털화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기존 지점에 추가해 20여개의 집적화 지점 400여개 식당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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