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조서율 기자] 가금 식품기업 하림(대표 김홍국)이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 퐁닭'과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여행지에서 맛보던 닭요리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염지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정통 일식 커리 퐁닭'은 일본식 브라운 커리 소스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촉촉한 큐브형 닭가슴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밥, 빵 등에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완성한다.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마라의 본고장인 중국 사천의 향신료가 특징인 제품으로, 사천식 마파소스 특유의 얼얼한 맛이 특징이다. 닭고기를 마파두부 속 네모난 두부의 모양과 비슷한 큐브 형태로 잘라 넣어 식감을 살렸으며 밥위에 올려 마파덮밥으로 즐길 수 있다.
하림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내일 22일부터 GS더프레시 냉장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GS더프레시 임창섭 MD는 “합리적인 가격에 집에서 간단하게 떼우는 한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해외 여행에서 맛봤던 미식경험을 집에서 간편하게 다시 느낄 수 있는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을 출시했다”며 “신선한 닭고기를 활용한 다채롭고 간편한 제품들을 앞으로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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