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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인스타그램 |
[Cook&Chef 박산하 기자]가수 정준영이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전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지금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당사도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정준영이 즉시 귀국하리고 한 사실을 밝히며 "귀국하는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입장임을 밝혔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11일 SBS 뉴스 보도를 통해 여성과 성관계시 동영상을 몰래 찍고,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공유한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정준영은 2016년에도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 중 동영상과 사진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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