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뉴얼 런치.디너 코스 메뉴 동시 출시

[Cook&Chef = 조용수 기자]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의 정통 일식당 ‘단야(DANYA)’가 여름을 맞아 특별한 주류 무제한 이벤트 ‘Summer Sake & Beer Delight’를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성인 1인 30,000원에 90분간 단야가 엄선한 프리미엄 하이볼, 사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이다.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구성으로 하이볼은 단야 하이볼(조니워커)과 유자 사와, 사케 도쿠리는 치요무스비 준마이긴죠, 쿠로우시 카라구치 준마이 그리고 생맥주는 기린 생맥주로 준비되어 있다.

단야는 이번 주류 이벤트와 더불어, 초밥 중심의 런치 및 디너 코스 메뉴도 새롭게 리뉴얼한다. 런치 코스는 7가지 구성(전채, 사시미, 전복찜, 초밥 등)이 50,000원(VAT 포함), 디너 코스는 9가지 구성(전채, 사시미, 전복찜, 초밥, 일품요리 등)이 80,000원(VAT 포함)이다. 모든 코스는 신선한 재료와 정갈한 플레이팅을 바탕으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정통 일식의 깊이를 전한다. 특히 이번 메뉴는 일본 전국요리대회 준우승 경력을 지닌 남정강 셰프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섬세한 감각과 창의적인 해석이 더해진 ‘현대적 일식’의 깊이를 전달한다.
서울가든호텔 식음 총괄 이성태 이사는 “단야는 무더운 여름, 고객들이 시원한 주류와 정성스러운 초밥 코스로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맛과 가격, 경험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에게 특별한 여름 미식의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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