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의 설경에 둘러싸인 낭만적인 분위기 속 여유롭게 스케이팅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 아웃도어 키친에서 추위를 녹여 줄 스낵 메뉴를 즐기며 소중한 사람과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Cook&Chef=조용수 기자] 남산의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지난 2일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를 개장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 맞이에 나섰다. 남산의 설경으로 둘러싸인 반얀트리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겨울철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약 320평에 달해 호텔 아이스링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문 강사진의 레슨 프로그램 또한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으며, 해가 진 이후에는 반짝이는 조명 아래 낭만적인 분위기 속 야간 스케이트를 즐기며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더불어,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옆 위치해 있는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스케이트를 즐긴 후 잠시 휴식하며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다양한 스낵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다. 추위를 녹여줄 따끈한 어묵과 우동, 단팥죽, 호떡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핫초코와 커피, 차 등의 음료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 세일즈앤마케팅팀 박준용 팀장은 “이색적인 겨울 액티비티인 스케이팅을 이번 겨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특히 일부 금요일 및 토요일에는 야간 연장 운영 예정으로 저녁 시간에도 반짝이는 조명 아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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