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가정의 달인 5월을 기념해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 청소년 보호시설에 청소 봉사 및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매년 ‘봉사활동의 달 GMOS(Global Month of Service)’을 선정하여, 호텔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활동들을 연구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봉사활동 팀은, 지난 4월 26일 ‘혜심원’에 찾아가 코로나19로 그간 쌓였던 짐과 묵은 때를 벗겨내는 청소 봉사와 시설을 점검하여 수리하고, 이불을 세탁하는 등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직원은 “호텔 시설팀에서 불 꺼진 전등과 고장 난 서랍장 등 직접 고치기 어려운 것들을 수리해 주었는데, 고장 난 티브이가 켜졌을 때 아이들의 기쁜 환호가 기억에 남는다. 작은 손길이 그들에게는 큰 도움이라는 것과,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며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한 부모 가정 10팀에게 호텔 경험과 식사를 제공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또한 용산구 장애 보육 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에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온기를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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