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요리는 신선함과 풍미를 담은 봄 제철 재료를 활용한 아뮤즈 부쉬로 시작하여 달래 향이 더해진 당근 퓨레와 트러플 슬라이스를 곁들인 버섯 크림 스프로 이어진다. 메인 요리는 허브 마리네이드로 맛을 낸 농어, 바질 페스토와 부드러운 로제 소스를 곁들인 미트 라자냐, 포르치니 소스로 풍미를 더한 최상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로 구성하여 고객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마무리 정통 이탈리안 디저트 티라미수 케이크에 레터링 서비스를 더해 특별한 메시지까지 담을 수 있다.
코스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 및 논알콜 베버리지 또한 식전, 메인, 마무리로 구성한 3가지 코스 형태로서 훌륭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와인 코스는 산뜻한 시작을 위한 식전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와 조화를 이루는 풍미 깊은 레드 와인, 디저트와 곁들일 부드럽고 달콤한 레드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했다.
논알콜 베버리지 코스는 과일과 꽃 향이 어우러진 식전 스파클링 음료, 메인 요리에는 히비스커스 티와 패션후르츠 블렌딩 칵테일, 디저트와는 무알콜 뱅쇼를 페어링하여 와인을 드시지 못하는 고객 또한 배려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