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탈리아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홍콩의 그랜드 하얏트 ‘그리시니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로서 대규모 이벤트와 VIP 연회를 책임지며 하얏트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이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총 주방장을 역임하며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키운 그는 17년 만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 컬리너리 팀을 이끄는 총 주방장으로서 그랜드 하얏트와의 인연을 이어나간다.
또한 음식 폐기물을 절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요리’를 실천하는 것이 요리사로서의 좌우명이자 가치라고 전했다. 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실천 중인 ESG 경영과 음식 폐기물 절감 활동인 “The PLEDGE™ on Food Waste’’와도 부합하여 새로 부임한 마르코 토레 총 주방장과 함께 더 큰 시너지를 내며, 최상의 미식과 서비스를 제공해 월드 럭셔리 호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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