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된 시간에 특별 제작된 용기에 Take –out 가능
[Cook&Chef 조용수 기자] 송파 송리단길 중국가정식 전문점 ‘진지아(대표.최형진)’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을 꺼려하는 고객들에게 ‘진지아 베스트 메뉴’를 기획해 포장 판매를 시작한다.
‘진지아’ 대표인 최형진 셰프는 코로나 19로 인해 중국 가정식인 ‘진지아’ 음식을 드시고 싶지만 매장에서의 식사가 망설여지시는 고객분들이 많으셔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외식을 꺼려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메뉴를 기획했다.
2-3인 기준으로 진지아의 히트 메뉴인 마라곱창전골(중)+광동식꿔바로우+게살볶음밥을 묶은 ‘진지아 베스트 메뉴’란 이름으로 사전 예약 판매한다. 매장에서 식사 가격은 61,000원이지만
16,000원을 디스카운트 한 45,000원에 판매한다.
하루 10팀! 전화나 방문 예약자 분에 한해 제공되는 ‘진지아 베스트 메뉴’는 전화로 도착시간을 알려주면 바로 Take –out 해 집에서 빠른 시간에 뜨거운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용기에 담아 제공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을 꺼리는 사람이나 주말 가족이나 친구나 연인, 또는 혼밥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중국 가정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기획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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