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텔에 투숙하시는 고객들이 천혜의 자연을 즐김과 동시에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됨으로써 제로 웨이스트를 다시 한번 인식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하며 호텔 자체적으로도 이미 대용량 샴푸, 린스들을 구비해 환경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 길로 유명한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 앞으로 검은색 제주 현무암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가 펼쳐지며 그 너머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범섬, 섶섬, 문섬이 위치하고 있어 섬이 보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랜 전설이 깃들어 있는 범섬의 경우 웅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더그랜드섬오름의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범섬 전망은 이 호텔의 시그니처 이미지가 되었고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섬오름만의 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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