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부터 요리를 시작하여 알레노 파리스(Alléno Paris)에 이어 르 1947(Le 1947)까지 미쉐린 3스타를 두 번 획득한 그는 2017년부터 롯데호텔과는 6년 넘게 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시즌 애프터눈 티 세트는 복숭아 젤리와 사블레를 달콤한 가나슈로 감싼 자스민 하트, 상큼한 라즈베리 크림과 계절과일을 올린 사블레 말차 베리, 라즈베리 잼이 들어간 산딸기 크루아상, 비트주스를 곁들인 푸아그라를 비롯해 총 9종의 디저트와 논 알코올 음료 및 스파클링 와인 두 잔을 포함한다.
더 라운지의 ‘르구떼 시그니엘(Le Gouter SIGNIEL)’은 평일 2부제(1부 : 12:00~15:00, 2부 : 15:30~18:30) 나뉘어 운영하며 최소 하루 전 예약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16만원, 6만원 추가 지불 시 3인 세트로도 변경 가능하다. 온라인 숍인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 구매 및 선물 가능하며 편리하게 달콤한 선물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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