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는 평일 점심부터 오후의 디저트 타임까지 느지막이 즐길 수 있는 ‘레이지 브런치(Lazy Brunch)’ 프로모션을 9월 2일부터 선보인다.
레이지 브런치는 평일 점심에 쉐어링 메뉴부터 애프터눈 티 타임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모션으로,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 브런치 세트는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애피타이저, 깊은 풍미의 메인 디쉬,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3코스의 쉐어링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입맛을 돋워줄 애피타이저로는 ‘시저 샐러드와 아스파라거스,’ ‘새우와 아보카도 롤,’ ‘버섯 시금치 프리타타,’ ‘프렌치 토스트와 메이플 베이컨’이 준비되며, 메인 디쉬는 ‘바질 페스토 라자냐,’ ‘메로 능이버섯 보리 리조또,’ ‘해산물 카치우코,’ ‘알리오 올리오 링귀니,’ ‘대하 팟타이’ 중 선택 가능하다. 마지막 코스로는 달콤하고 아기자기한 디저트 트레이와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김준형 셰프는 “평일에도 브런치를 한가로이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해보았다.”며 “특히, 점심부터 오후의 티 타임까지 오랜 시간 동안 여유롭게 만나볼 수 있어, 늦은 점심 약속을 원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겨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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