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쿠팡서 단독 판매 프로모션 실시… 첫날 입고된 물량 4시간 만에 조기 품절
- 그릭데이 플레인 요거트 오리지널은 고물가 시대 가격 부담을 줄인 가성비 제품

[Cook&Chef=조용수 기자]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대표 오종민)가 신제품 ‘그릭데이 플레인 요거트 오리지널’이 출시 10일 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고 전했다. 스위트바이오는 지난 4월 24일부터 쿠팡 단독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판매 첫날 입고된 물량은 4시간 만에 조기 품절되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초도 물량을 전량 소진해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다.
그릭데이 플레인 요거트 오리지널은 고물가 시대 가격 부담을 줄인 가성비 제품으로, 기존 그릭데이서 볼 수 없었던 1.8L, 2.3L 대용량 사이즈로 출시됐다. 맛과 영양을 살리기 위해 무가당에 향료, 감미료, 안정제, 정제수 등 6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신선한 국내산 원유 99.9%를 사용했으며, ml당 5억 마리의 유산균과 100ml당 105mg의 칼슘을 함유했다

스위트바이오 마케팅팀 관계자는 “신제품은 그릭데이가 만든 첫 플레인 요거트로, 시장 반응을 살피기 위해 쿠팡에서 먼저 판매를 개시했다”라며 “예상보다 제품이 빠르게 소진되어 추가 발주를 진행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쿠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스위트바이오는 5월 14일부터 그릭데이 공식몰에서 플레인요거트와 토핑으로 구성한 단독상품 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5월 15일부터 약 2주간 홈플러스 런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빠르게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다.

스위트바이오 오종민 대표는 “신제품은 그릭데이 라인업 중에서 가성비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는 대용량, 저당 제품으로 다이어터부터 성장기 아이, 시니어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대 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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