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김혜인 기자] 세븐일레븐이 초가성비 간편식 시리즈 ‘한도초과’로 1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7월 출시한 한도초과 시리즈가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으며 오는 10일과 20일 신제품 도시락과 대왕지파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한도초과 시리즈는 일반 도시락 대비 밥과 반찬 양을 20% 늘리고 용기 크기를 25% 키운 것이 특징이다. 기사식당 바싹불고기 도시락과 옛날통닭에 이어 최근 몬스터3단버거까지 출시됐다.
옛날통닭은 출시 2주 만에 즉석 치킨 카테고리 1위에 올랐고 전체 매출도 전달보다 20% 가까이 늘어났다.
새롭게 출시되는 ‘고민할 필요 없는 도시락’에는 백미밥과 김치제육, 소시지, 닭강정, 포자만두, 소시지전, 메추리알장조림 등 고객 선호 반찬 8종이 포함된다.
세븐일레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간편식 구매 고객에게 음료와 생수를 증정하고 주요 도시락 4종은 카카오페이머니 등으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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