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조리 방식인 물에 불린 쌀을 빻는 습식 방식을 그대로 살려 쌀떡, 밀떡, 통가락떡 3종으로 출시됐다. 오래 끓여도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직접 우린 바지락 육수, 남해 멸치육수로 각 떡볶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 육수를 사용했다. 특히 멸치 육수는 물 없이 육수로만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종 모두 납작 만두가 포함되어 별도 고명 추가 없이 즐길 수 있고 2인분 구성으로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바삭만두 국물떡볶이’는 밀떡볶이와 직접 우려낸 바지락 육수를 넣고 어묵, 대파를 더해 시원한 맛을 냈다. 맵싸한 국물에 바삭한 납작만두를 적셔먹는 국물 떡볶이이다. ‘바삭만두 쌀떡볶이’와 ‘통가래떡 쌀떡볶이’는 방앗간에서 갓 뽑은 듯한 국내산 쌀떡과 남해산 멸치로 직접 우려낸 육수 등이 한 팩에 담긴 제품이다. 떡과 떡볶이 소스, 국물용 밑국물 육수, 바삭만두 튀김까지 모두 면사랑에서 직접 개발, 생산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떡볶이는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맛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며 “오는 9월에는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직접 튀긴 분식튀김’과 ‘직접튀긴 5가지 모둠튀김’을 추가 출시하여 다채롭게 맛볼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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