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니스 프로그램, 객실에서 전통주와 요리 즐기는 ‘빗소리 한상 세트’, 배쓰밤 증정 등
[Cook&Chef = 조용수 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가 긴 장마가 예상되는 올 여름,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이 실내에서도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스테이 인 더 레인 (Stay in the Rain)’ 패키지를 7월 20일(토)까지 선보인다. 2박 전용 상품으로 기획된 해당 패키지는, 날씨와 관계없이 호텔 안에서 휴식과 미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혜택들로 구성되었다.
고객에게는 장마 시즌인만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그랑조이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과 비 오는 날씨에 어울리는 막걸리와 페어링 메뉴로 구성한 ‘빗소리 한상세트’를 인룸 다이닝으로 제공한다.
‘그랑조이 웰니스 프로그램’은 빗소리와 함께 아침을 깨우고 활력을 더해주는 요가(반야사/하타/테라피/아로마/플로팅 요가), 아쿠아 피트니스, 발레핏 등 그랜드 조선 제주의 액티비티 전담팀 그랑조이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2인 기준 참여)
객실에서 편하게 맛보는 ‘빗소리 한상세트’는 막걸리 1병과 제주 돔베고기&전(고사리 녹두전 또는 해물파전 중 택 1)으로 구성해 제주 식재료로 맛을 낸 별미로 입맛을 돋울 수 있다. 이와 함께, LEPS 배쓰밤 기프트 세트 1개(2구)를 제공해 상쾌한 하루의 마무리와 함께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장마 기간에 제주로 여행 계획을 세운 고객분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호텔 안에서 휴식과 미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 면서 “비 오는 제주의 감성까지 충만하게 담아갈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의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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