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2025년 설 연휴는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6일간의 황금연휴가 주어진다. 이에 따라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가족이 함께 모여 편안한 여행을 즐기기에 완벽한 리조트인 파라스파라 서울에서는 설 연휴(1월 27일~29일)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별한 세뱃돈 봉투와 퍼스널 컬러 진단 이벤트
먼저 27일에는 민화 작가가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을사년의 상징인 푸른 뱀을 새뱃돈 봉투에 그려주는 이색적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작가가 고객 앞에서 즉석에서 그림을 완성하는 이벤트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세뱃돈 봉투로 2025년 새해를 기념할 수 있다. 같은 날, 나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 줄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와 함께 헤어 및 메이크업 컬러까지 다양한 팁을 받을 수 있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레트로 게임
28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바이벌 게임을 모티브로 온 가족이 함께 레트로 게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70~80년대생이 즐기던 놀이터 게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놀이를 온 가족이 함께 경험하면서 세대 간의 공감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특히 베스트 플레이어 1인과 베스트 드레서 1인에게는 파라스파라 서울 최상위 객실인 ‘파인 스위트’ 1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소소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게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설 당일, 새해를 여는 특별한 체험
설날인 29일에는 가족이 한 팀이 되어 2025년 액운을 막아줄 명태 모빌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명태는 전통적으로 액운을 막하주는 상징적인 물고기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완성된 모빌은 각 가정의 새해를 장식할 특별한 작품이 될 것이다. 또한, 프라나오너스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타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타로 전문가가 신년 운세를 상담하며, 개인 맞춤형 조언을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파라스파라 서울 관계자는 “이번 설날 프로그램은 명절을 맞아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겨울의 북한산에서 온 가족이 특별한 설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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