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간 실무자 멘토링 받으며 마케팅 실무 경험, 하림 제품과 동물복지 이해도 높여
- 홍보 콘텐츠 제작, 지역사회 봉사, 환경 보호 등 다채로운 활동 마무리…최우수팀에 장학금
매달 새로운 주제와 제품을 활용한 SNS 콘텐츠를 만드는 브랜드 미션을 비롯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빈 그릇 챌린지 등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에코 버킷 챌린지’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하림의 동물복지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전자 동화책을 제작하고, 전북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그 밖에도 ‘워터밤 인천 2024’ 현장에서 제품 홍보를 진행하는가 하면, 마트나 대학가에서 제품 판촉 활동에 도전하기도 했다.
하림 유니버스 3기 우승을 차지한 ‘F5’팀의 안진영 서포터즈는 “하림 유니버스로 활동하면서 꿈꿔오던 마케팅 직무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고, 하림이 단순히 제품만 뛰어난 게 아니라 동물복지에도 진심이라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앞으로도 쭉 믿고 구매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해 하림 유니버스 3기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활동을 잘 마무리했다”며 “하림은 대학생을 비롯한 여러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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