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이 직접 나무망치로 랍스타와 대게를 깨서 먹게 되어 있어 먹는 재미 부여
[Cook&Chef 조용수 기자] 해운대의 명소로 꼽히는 '더베이 101'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 ‘크랩팟 더베이101’을 선보인다. '더베이 101'에서 즐길 수 있는 ‘크랩팟 더베이101’은 해산물을 그대로 쪄내 입안 가득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씨푸드로써 신선한 랍스타, 대게, 가리비, 전복 등 해산물과 감자, 옥수수, 소시지 등 한 무더기를 접시 아닌 테이블에 가득 제공된다.
‘크랩팟 더베이101’은 맛도 맛이지만 고객이 직접 나무망치로 랍스타와 대게를 깨서 먹게 되어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해 준다. 특히 해운대 마린시티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더베이101 루프탑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식사가 된다. 이곳의 메뉴는 여럿이서 즐기는 ‘라지팟, 사이즈와 연인과 오붓하게 즐기는 ‘스페셜팟’ 사이즈 두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즌에 따라 제철 해산물로 구성이 바뀌기도 하는데, 현재 라지팟에는 딱새우와 삐뚤이소라도 맛볼 수 있다.
더베이101 관계자는 “더베이101이 자랑하는 야외 공간에 신선하고 특별한 씨푸드를 즐겁게 드실 수 있는 컨셉의 신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해운대를 찾는, 특히 더베이101을 찾아 주시는 관광객 및 현지인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맛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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