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셰프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전 세계에 한식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인 영셰프들을 위해 국제 대회 규격의 주방 시설과 규정을 통해 국제 요리대회에 대한 경험을 하도록 대회 운영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광신 조직위원장은 “글로벌 영셰프들이 어릴 때부터 한식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써 미래의 '한식 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K-FOOD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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