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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베리 재배 현장을 둘러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4번째), 박형규 농업회사법인 논산킹스베리연합회 대표(우측5번째) |
‘왕의 딸기’라 일컬어지는 킹스베리는 일반 딸기의 2~3배 크기의 프리미엄 과일이다. 현재, 싱가포르, 홍콩 등 약 7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약 90%가 논산에서 생산된다. 특히,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사가 선정한 수출유망품목인 ‘미래클 Best 5’ 품목 중 하나로 선정돼 수출용 국산 딸기의 고급화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사는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 업무제휴로 딸기 수출용 전용기 운행을 확대 지원해왔으며, 올해 3월 2째주 기준 딸기 수출은 3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이상 증가하여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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