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감성 속에서 즐기는 달콤한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 - 자도르 헤이즐넛 케이크와 조각케이크 3종, 카카오 소금빵과 초코 후르츠 스틱으로 완성한 가을 감성을 담은 달콤한 디저트 컬렉션.
- 카카오 닙스 티, 진한 초코 라떼, 은은한 감잎 차 – 카카오의 풍
[Cook&Chef = 조용수 기자] 일상 속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하고자 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품질 원재료와 섬세한 제작 과정을 중시하는 디저트 컬쳐 흐름 속에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깊어가는 가을의 감성과 달콤한 상상을 한데 담아, 18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 바리(Cacao Barry)와 협업한 ‘카카오 데자뷰 애프터눈 티 세트(Cacao Déjà Vu Afternoon Tea Set) 와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호텔 고객들에게도 세계적인 수준의 프리미엄 초콜릿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시즌 한정 가을 프로모션은 ‘데자뷰(Deja Vu)’라는 이름처럼 잊고 있던 기억의 감각을 깨우고,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몽환적인 순간을 전한다.
카카오 데자뷰 애프터눈 티 세트(Cacao Déjà Vu Afternoon Tea Set)는 가을 햇살의 따스함을 담은 초콜릿 호박 무스로 시작해, 진하게 스며드는 말차와 초콜릿 가나슈를 담은 무스 케이크, 바삭한 쿠키 슈 속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커드를 채운 슈, 상큼한 딸기를 듬뿍 넣은 블론디 케이크, 그리고 고소한 버터와 달콤 향긋한 코코넛이 어우러진 스콘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여기에 계절의 맛을 살린 가을 세이보리 메뉴도 함께 준비된다. 향긋한 가을 버섯 퍼프 타르트, 무화과와 말차 크림이 어우러진 산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훈제연어 크로크무슈가 달콤함 사이사이 깊은 맛을 더한다. 음료는 카카오닙스차, 감잎차, 초코라떼, 아메리카노, 허브티 등으로 선택 가능하며, 커피는 디카페인 변경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1회 리필이 가능하다.
이번 메뉴는 카카오 바리(Cacao Barry) 한국 대표 앰배서더이자 ‘월드 초콜릿 마스터 2022’ 아시아 1위를 수상한 김동석 셰프, 그리고 성수동 인기 카페 '서울 앵무새'의 총괄 셰프를 역임하고 현재 '도레도레' 총괄 셰프로 재직중인 박영수 셰프가 공동 개발했으며, 두 셰프 모두 카카오 바리 콜렉티브(Cacao Barry Collective Lab) 연구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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