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김춘진 사장은 “인삼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대한민국 전통 건강식품으로 코로나19 이후 더욱 주목받는 수출상품”이라며, “앞으로 인삼 우수성 홍보와 함께 연구개발(R&D) 지원 강화로 신제품 개발 및 품질고급화를 통한 대한민국 인삼 명품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 김영수)을 찾아 금산인삼 등 지역 우수 농산물을 주 원료로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춘진 사장은 “금산은 1,500년의 재배역사를 자랑하는 인삼의 고장이며, 금산전통인삼농법은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해 한국 인삼 수출은 2억 7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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