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왕리 해변과 선셋뷰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푸드트럭 운영
- 서해안 물회, 미나리 해물전 등 셰프 창의력 더한 고품격 포차 메뉴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더위크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푸드트럭 ‘탐닉 by 더위크앤 (TomNick by THE WEEK&)’이 야외 포장마차로 재탄생했다. ‘탐닉 by 더위크앤’은 요리만을 ‘탐닉(耽溺)’해오던 더위크앤 리조트의 청년 셰프, ‘탐(Tom)’과 ‘닉(Nick)’이 이끄는 푸드트럭이라는 뜻을 담아 이름 붙인 것으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여의도 더 코노셔 레지던스 호텔에서 야외 팝업 행사를 진행한 이후 다양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팝업 이벤트 운영을 이어가는 중이다.

여름을 맞아 포장마차로 재탄생한 푸드트럭은 7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저녁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대표 메뉴는 서해안 물회와 제철 모둠 회, 미나리 해물전 등으로, 친숙한 포장마차 메뉴를 셰프팀의 창의력을 더해 새롭게 선보였다.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야외 공간은 탁 트인 해수욕장 뷰와 아름답게 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선사해 여름 휴식의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더위크앤 리조트는 야외수영장 개장과 함께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풀 사이드 스낵 뷔페도 오픈한다. 뷔페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야외 수영장에서 열리며, 리조트 수제맥주 ‘을왕라거’와 ‘엘 포 레몬’을 비롯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일과 간단한 스낵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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