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32회 신지식인 인증식 행사에서 (사)한국뷰티전문가직업교류협회 부회장인 김계순 교수가 한국 전문미용인 양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안동대학 피부미용학과와 대동대학 웨딩미디어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 학과장과 주임교수를 역임했고 IBQ 국제미용올림픽조직위원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계순 교수는 현재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부근에서 ‘김계순 헤어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장미용학 박사 과장을 거쳐 헤어 부분 중 ‘업 스타일’ 전문 미용인으로 이용사 기능장 보유자이기도 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후학 양성과 새로운 헤어 스타일 개발에 더 정진하라는 뜻으로 수상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국인의 두상에 어울리는 전통적인 올림머리 연구를 계속해 단아하고 품위있는 헤어 연출에 계속 정진하겠다.”는 수상의 소감을 전했다.
김계순 교수는 현재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용을 통한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사람끼리 모인 단체인 ‘뷰티 아리랑 봉사단“의 대표를 맡아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박지원 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함께 수상자들의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으며, "신지식인은 국민의 희망입니다."라는 협회의 슬로우 건과 함께 김종백 회장의 축사로 수상의 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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