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허니허니문(Honey Honeymoon)’ 패키지는 광진구 내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제주도 포도호텔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결혼식이 끝나고 그랜드 워커힐 서울 클럽 허니문 스위트에서 1박을 보내며 휴식을 취한 후, 제주로 본격적인 신혼여행을 떠나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위치한 포도호텔 딜럭스 룸(한실) 2박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제주도 포도호텔은, 최고 수준의 프라이빗 부티크(Private Boutique) 호텔로 정평이 나있다. 신혼여행의 단꿈을 장식할 객실 데코레이션, 프리미엄 와인 1병과 레드벨벳 케이크, 객실 내에 딸린 온천이 로맨틱한 허니문을 선사한다. 여기에 셰프가 추천하는 디너 코스가 더해진다. 계절 해산물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A 코스(회 코스), 또는 제주 보말 어향동고, 제주 옥돔구이 등 제주에서만 나는 식재료를 활용한B 코스(BBQ 코스)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어 제주의 맛도 즐길 수 있다.
보다 여유롭게 특급 호텔에서의 허니문을 보내고 싶다면 ‘웨딩나이트 Ⅱ’를 선택하면 된다. 클럽 허니문 스위트 2박을 기본으로, 룸 서비스 디너, 그리고 한강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비스타 워커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에서의 로맨틱한 디너가 각 1회씩 제공된다. 역시 클럽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도 포함된다. 여기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며 힐링 할 수 있는 비스타 워커힐의 '브이스파(V SPA)' 커플룸 50분 이용 코스가 포함되며,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적용되어, 여유로운 허니문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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