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 Hotelier 김승범 부장, “2020년은 ‘공홈족’ 증대’를 위한 전략에 ‘All-in’

-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세일즈&마케팅 책임자
- 비즈니스 고객들의 재방문 유도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제공에 집중
조용수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0-03-29 0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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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서울 강남의 비즈니스의 중심인 테헤란로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지난 2012년 3월 22일에 개관해 벌써 8년이란 세월을 갖게 되었다. 역삼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로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쉽다는 위치적 장점을 활용해 도심 속, 휴양지로 그 자리매김을 더욱 지속해오고 있다.

총 288개의 모던하고 안락한 객실과 레스토랑 및 카페, 스카이라운지 루프탑 바와 피트니스&사우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층 로비와 프리빌리지 라운지에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갤러리 풍의 느낌을 연출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의 세일즈&마케팅 김승범 부장의 일문일답을 통해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만의 감각과 느낌을 알아본다.

Q : 우선 간단한 간략한 개인 소개를 부탁한다.
A : 미국 UNLV(네바다주립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 한 후, 미국과 한국을 통틀어 지난 18년간 호텔업계에서 근무하고 있다. 졸업 후 미국 현지에서 라마다 플라자 호텔의 Operation manager를 시작으로 다양한 International Chain Brand(Hyatt, IHG, Accor, Starwood, Marriott)에서 F&B, Concierge, Sales manager를 거쳐 Sales & Marketing의 Leadership까지 다양한 경력을 쌓아오고 있다.

Q : 앞으로의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의 운영전략은?
A : 2020년 저희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고 숙박하는 '공홈족(공식 홈페이지 예약족)'을 끌어모으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계속해서 더욱 강화할 것이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에 따르면 2018년에 비해 2019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다이렉트 부킹) 예약한 고객이 1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시켰다. 이 증가추세에 따라,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2020년 분기별로 다이렉트 부킹 혜택을 변화를 주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실제로 저희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매월 M 멤버십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끌어냈다. 2018년도까지 마일리지로 운영되던 멤버십을 19년부터는 M 멤버십으로 마일리지를 파기하고, 가입한 전 고객에서 객실 10% 할인, 쏘도베 레스토랑&MCafe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적용해주어, 일주일에 70여 명 신규 가입하는 효과를 거뒀다. 가입은 호텔 홈페이지 및 팩스 등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예약 시에도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다이렉트 부킹 예약 시, 제공되는 와인 1병, 2시 레이트 체크아웃(단, 체크아웃 기준 토요일, 공휴일 제외), 룸 업그레이드(가능 시), 1+1 조식, 사우나&피트니스 등 혜택들이 상세히 안내돼 있다.

객실 요금 또한 온라인 여행사(OTA)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매달 다이렉트 예약 고객 중에 추첨을 통하여 객실 숙박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희 호텔은 2020년에도 공홈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좀 더 다양한 고객층이 높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호텔로 거듭날 예정이다.

Q : 신라, 롯데, KT 등 대기업의 비즈니스호텔 진출 등 서울은 비즈니스호텔의 각축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객실점유율 80%, 고객 재 방문율 25% 이상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머큐어 강남 쏘도베 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A : 비즈니스호텔의 궁극적인 본질을 지키기 위한 당 호텔 사주의 소신은 호텔의 브랜드 관리에서 나타나고 있다. 2012년 3월 호텔 개관 이후 단체 관광객을 지양하고 대신에 비즈니스 고객들의 재방문 유도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제공에 집중한다는 기존의 방침을 현재까지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실제로 호텔 주변에서 흔히 드나드는 단체 관광버스는 찾아볼 수 없으며, 개관 이후 일어났던 갖가지 내/외부의 불안한 국제 정세에도 무리 없이 호텔 운영이 유지되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Q : 아코르 브랜드가 아닌 메리어트 브랜드인 목시 서울 인사동을 19년 11월에 오픈 하였다. 앞으로 인사동에서 호텔 운영의 전략은 어떻게 가질 생각이신지, 주 타깃 고객과 이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A : 최근의 호텔 트렌드는 2030 밀레니얼 세대가 베이비붐 세대를 능가하는 가장 큰 고객이 되어 가고 있다. 목시 서울 인사동은 이제는 호텔도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새로운 컨셉의 호텔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개관한 신생 메리어트 브랜드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가치를 느끼는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실시간으로 타인과 공유하고 공감할 만한 신선한 경험일 것이다. 그에 맞춰가기 위해 저희 ‘목시 서울 인사동’은 호텔 곳곳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기존의 특급호텔의 개념에서 벗어나 호텔이라는 이름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쉽게 접근하고 모르는 사람과도 거리낌 없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의 문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Q : 세일즈&마케팅 팀장으로서 보는 앞으로의 호텔 전망 및 대비할 점이 있다면?
A : 앞으로 호텔업계는 더욱더 치열한 Red Ocean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가운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고객들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마케팅 전략만이 답이다. 최근의 고객들은 이미 안정성이나 편리함이 입증된 상품보다는 뭔가 새롭고 스타일리쉬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일에 더욱 감탄하고 열광한다.

마케팅이란 이야기를 판매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마케팅은 흔히 광고와 다름이 없고 광고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우리가 새로 추구해야 할 마케팅은 고객과의 유기적인 관계채널을 형성하고 그들에게 감성적인 이야기에 상품과 서비스를 엮어서 제공해야 할 것이다. 고객들이 이미 적응되어있는 기존의 세일즈마케팅의 전략에서 한시라도 더 빨리 탈피할수록 더 커다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이 사회적으로 퍼지면서 ‘언택트(untact)소비’가 하나의 유통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역시, 호텔의 풍요로운 서비스를 통해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누리도록 ‘30시간 스테이 인 룸(30Hour Stay in room)이란 기획의 ‘언텍트 스테이션’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도심의 개나리와 벚꽃도 이제는 만개해 서울 강남의 한복판, 멋진 호텔 로비에서 계절의 변화를 시시각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사치스러움과 김승범 부장과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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