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부지사, ‘경기도 유일 국제 무역항’ 평택항 방문‥주요 현안 점검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2-06 21:08:53
- 환황해경제권 중심 명성 걸맞게 물류 활성화, 인프라 확충 등 관련 대책 마련·추진해 나가야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찾아 현안사항 청취 및 관계자 격려하기도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찾아 현안사항 청취 및 관계자 격려하기도
특히 올해 9월 신규 취항에 따른 승객 급증으로 입국심사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 부지사는 관련 기관에 인력 확충, 편의시설 보완 등의 대책을 마련·추진하고, 필요할 경우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평택항은 경기도 유일 국제 무역항으로, 향후 동북아를 아우르는 환황해경제권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물류 활성화, 관련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화순 부지사는 평택항 현장방문에 앞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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