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캐나다 비프 앤 푸드 프로모션 오픈 "캐나다의 풍미를 만나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8-22 19:51:11
라세느에서는 캐나다 비프를 활용한 로스트 비프, 부채살 구이, 몽골리안 비프, 스트로가노프와 같은 다채로운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제공한다. 특히 푸틴, 랍스터 샌드위치, 몬트리올 베이글 같은 캐나다의 대표 요리들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음료는 메이플 라떼와 캐나다 빙하수 휘슬러가 제공된다.
블루헤이븐에서는 'CANADIAN BEEF FAIR'라는 이름으로 캐나다의 정통 요리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특별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몬트리올 베이글과 부라타 치즈 샐러드, 레드와인으로 졸인 진갈비찜, 캐나다 전통 디저트인 버터 타르트, 그리고 커피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캐나다의 풍미를 가득 담고 있으며 판매가는 1인에 85,000원이다. 특히 라떼를 주문하면 캐나다 국기를 형상화한 라떼 아트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캐나디언 클럽 위스키 12년산의 달콤하면서도 깊은 풍미와 진저에일의 청량감이 만난 하이볼도 판매하고 있다.
두 식음업장에서는 캐나다 비프의 특별한 프로모션과 함께 고객 참여형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나다 비프 메뉴를 맛본 후, 해당 메뉴를 포함한 이미지와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라세느 2인 식사권, 캐나다 디저트와인 10병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Gourmet Haven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 오아시스를 느낄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 그리고 블루헤이븐에서 제공하는 위 세트 메뉴를 1인 가격으로 2인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은 8월 21일 목요일부터 10월 12일 일요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9월 1일 월요일부터 10월 12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호텔 관계자는 "캐나다 우육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캐나다 비프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캐나다 요리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캐나다의 맛과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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