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봄맞이 모던 코리안 다이닝 ‘화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4-04 18:20:32

[Cook&Chef=조용수 기자]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모던 코리안 다이닝, 조각보 키친에서 봄을 맞아 새로운 특선 런치 코스 ‘화란’를 선보인다. 화란은 만개한 봄꽃처럼 다채롭고 화사한 맛과 색감을 담아 계절의 아름다움을 식탁 위에 옮긴 점심 메뉴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김형진 총주방장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완성한 메뉴로, 봄의 생명력과 자연의 조화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화란 코스는 맞이, 채움, 맺음의 3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애피타이저 코스인 맞이는 해산물 수란채를 맛볼 수 있는데, 잣 소스를 곁들인 국내산 전복과 관자가 입맛을 돋운다. 다음 코스인 채움에서는 참숯에 구운 국내산 한우 1++ 채끝 등심 구이를 얹은 성게 비빔밥이 한상 차림으로 제공되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인 맺음 코스는 검은깨 강정과 지바라 가나슈로 마무리된다. 이는 조각보 키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식 다과로, 노련한 셰프들의 창의적인 모던 한식 레시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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